라디오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어버이날엔 부모님께 큰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모님께 가장 큰 선물은 자식이 잘되는 거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 작은 소망도 전 이루어드리지 못했습니다.-_-
항상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부모님께
취직되었다. 라는 소식으로 근심을 들어드리고 싶었지만
올해 어버이날엔 그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너무나 아파서 부모님께 고생만 시켰던 자식이
어느덧 자라나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여야 하는데
그 속도가 너무 느려 불효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불효를 저지르는 자식을 항상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ㅠ.ㅠ
비록 어버이날엔 취직이라는 선물을 드리지 못했지만... 곧
그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무너지거나 힘들거나 포기하면 안되는거 잘 아는데.. 요즘은 힘을 내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부모님이 더 힘들어하실 거 아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직은 꽃을 피우지 못하고 보여지지 않지만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저의 작은 소망을 담아 노래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승기의 "나방의 꿈"
힘낼 수 있게 꼭 틀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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