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인생
김영애
2010.01.15
조회 28
지난연말에 심장병 등 지병이 있던 칭구애가 쓰러져 중환자실로 실려가고 한달여만에 퇴원햇다하여 병문안을 갔엇답니다.
무척이나 수척해진 친구애를 보고오니 가슴이 아픈것도 잠시,
집에 오니 화가 무척 난 신랑,
도대체 제가 무얼 잘못했을까요?
여지껏 제가 못했던 일들을 다 끄집어내며 너무나 저를 막 대하더군요
진정 제가 견디기 너무힘들정도로.. 밤새 울어서 아침엔 출근하기 어려울정도로 퉁퉁붓고...
그후 아무말도 않고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으로 일요일에 외출한번 한것이 이리 큰 맘에 상심이 올줄이야..
직장생활하다보면 술한잔하며 늦게 갈수도 있고, 살림에 좀신경 못쓸수도 있고, 신랑에게도 좀 무신경 할수도 있는걸 도저히 이해를 안해주네요
모든걸 자기에게 맞추라는 남편이 참으로 힘듬 그 자체입니다.
이럴땐 어찌해야 현명한걸까요?
삶이란 살아갈수록 더욱 더 어렵고 힘들고 그런건가요?


영재 오라버니..마음을 달래고자 귀거래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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