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DJ님이 가수가 되지 못한 사연
김미숙
2010.01.08
조회 40

 

유영재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 한 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기타만 보면 눈에 불이 반짝반짝 했지. 낮과 밤 할 것 없이 날이면 날마다 튕겨댔으니. 가족들에겐 이미 버림을 받고 쫓겨났지 뭔가. 모진 풍파에도 뒷동산 소나무 아래 움막을 짓고 피를 토하며 가수의 꿈을 꾸었는데. 저 목소리 잘 들어 보시라~ 학창시절 유영재디제이님이 3년을 연습한 노래. '한번쯤' 노래 부를 때 삑사리 났던 부분. 일치 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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