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azitpark)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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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큰누나의 50번째 "탄신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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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벌써 큰누나가 나이 50줄에 들어섰는지 모르게 정말 세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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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형제 5남매 중 맏이로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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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들 때문에 많은 걸 양보해야 했었고, 또 일정 부분 헌신해야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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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의 양보와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 큰누나가 오늘 5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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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신일을 맞이 했습니다!!~~~ 큰누나는 여성으로서 50이라는 나이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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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제 생각에는 아마도 달가워하지 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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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나이는 대자연의 순리고 이치고, 또 우리 만물의 영장,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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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와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혹시 나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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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편히 가지고, 자연의 순리대로 자신감 있게 인생을 즐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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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송을 통해서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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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큰누나의 50번 째 ""탄신일"을 진정한 마음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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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축하 메세지 기분 좋게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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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평소 무척 좋아하는 가요 몇 곡 생일 축하 선물로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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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옥!~ 좀 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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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 형님!~ 정서임 작가님!~~ 부~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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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청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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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용 필 - 그 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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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시 몬 - 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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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재 범 - 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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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화님의 톤으로!!~~~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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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전 패밀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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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랑이 띠, 경인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만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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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각 가정 내 언제나 늘 큰 행운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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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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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큰누나!!~~~ 이마 다친 것 다 잘될거야!~ 힘들겠지만 너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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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심 하지마!!~~~ ^^ 힘내고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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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남 3녀의 맏딸로~~~이렇게 사랑스런 동생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누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저도 2년만 있으면 50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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