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날에 도착해 있네요..
유가속을 알고난 후... 올 한해 가장 알차게 보냈습니다.
작년부터 라디오 책방을 기웃거리며 책에 흥미를 붙였거든요..
올해는 본격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책 읽기에 집중했더니....
120여권이 넘는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 유가속 덕분입니다...
라디오 책방을 사랑하게 되면서 저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하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년에는 조금 덜 읽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려고
계획하고, 읽고 싶은 책 목록 꼼꼼하게 다이어리에 기재해 놓고
설레임으로 새해 맞으렵니다...
영재님. 작가님....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구요...감사했어요^**^
새해에도 함께 해요~~~건 강 하 세 요 !!
신청곡:다행이다(이적)
일년을 하루같이(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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