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바쁜 관계로 방송을 듣지 못했네요...
저희 가족은 오늘 31일이 강릉 갑니다.. 다들 강릉가면 해돋이 가는
줄알고 부러워하시는데.. 저희 시댁은 신정을 보내요...
시댁은 강릉경포대 초당 순두부 마을로 유명한 동네.. 초당동입니다..
얼마나 차가 막히질 모르지만.. 저희 3가족 영재님 방송들으면서 즐겁게 한해 마무리 하면서 갔다 올려고요.. 지금 저희랑 같은 방향으로 가시는분들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 희망차게 오른 해맞으시면 안좋은일은 잊어버리고 좋은 일만 생기길...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강릉가면서 문자로도 교통정보 실시간으로 보내드릴께요..
저희 출발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5시이후로 신청곡과 사연부탁드려요.. 제가 방송을 두번이나 탔는데 신랑은 한번도 듣지를 못해서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혁씨...올한해 수고하셨어요.. 사랑하는규래와
2010년도 올해처럼 열심히 살아봅시다..
신청곡...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유익종 노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