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서임 작가님!!!
참으로 오랫만에 컴에 앉아봅니다.
제가 알바하는곳은 라디오나 엠피를 듣고 일하기가 힘들어서 요즘은
거의 듣질 못하는편이고...
거의 끝날무렵에나 집에 와서 듣곤 하는데..
요즘은 한해를 마감하며 송년회 하느라고 바쁘다가 모처럼 오늘
영재님 목소리 들으니까 넘~반갑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 한장 보내드리고 잘 받으셨나? 궁금 했는데
사랑하는 유가속 동생들이 아주 그냥~~문자로 중계방송을 해주며
샘을 내더군요..ㅋㅋ
영재님께는 멜로디카드 보내고 누구는 그냥 카드 보냈다고..
애들이 웃기지요? 지금도 소녀같은 맘이 예쁜동생들이 있어서 저는
유가속에 늘~~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성당에 가서 성탄미사 드렸는데요.
우리성당의 아기 예수님은 예쁜깡통으로 장식된 구유에서 탄생!!!
하셨답니다..
신부님께서 제안한 아이디어 인데요..
우리모두 속이 꽉찬 통조림캔을 한통씩 모아서 구유를 만들고
성탄이 끝나면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어요.
작은 선물 이지만 참~~좋은것 같아요.
저는 복숭아통조림 한개랑 참치캔 한개 기부 했답니다.
영재님!!!
서임 작가님!!!
기쁜 성탄 잘 보내시고 올한해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세요.
제가 자주 못오더라도 늘~~함께 하려고 노력 한다는건 잊지 마세요 ^*^
점심 먹고 꿀맛같은 낮잠을 모처럼 2시간 자고 일어나니 정말
머리가 맑고 개운하네요..
남편은 동네뒷산 으로 운동 가고 없네요.
지난 22일 겨울방학 하고 이제 집에서 저랑 함께 할것 같아요.
1년동안 수고 많았으니 푹~~~쉬어야지요..
남은 시간도 함께 행복할께요..
신청곡은 멋진 캐롤송!!!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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