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레인보우를 깔고 항상 듣고만 있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몇자 적으러왔어요.. 며칠전 신랑회사에 불이나서
우울해하고 힘들어 하는 신랑을보니 맘이편하지가 않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할려고 했는데 생각지도못한 일때문에 힘드네요..
항상 든든하게 멋지게 저와 아들을 지켜주던 신랑이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니 넘 가슴이 답답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2009년 안좋은일은 잊어버리고 마무리 잘하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멋진아들과 제가 응원하고있다고..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힘내. 사랑해요..
크리스마스인데도 일하는 신랑을위해 힘내라고 영재님께서 좋은곡으로
한곡 선물 해주세요.. 그 어느 선물보다귀한 선물이 될꺼같네여..
꼭부탁드려요...(선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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