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길목에서...
송윤숙
2009.12.23
조회 38

오늘은 정겨운 김장을 담그는 시골친정집은 도란도란 앉아서 동생들이 함께 할것 같아요.한동안 잊고 지내는 지인에게 안부를 묻고픈 날이네요.추운 겨울에 더욱 상념에 젖게 하는건 아마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담겨진 여운의 그림자가 아닐까요? 여전히 그리운 고향은 내 안에서 함께이고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보며 시작해요!//신청곡 겨울아이-이종용- 영사운드-등불- 유심초-사랑이여- 넬-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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