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50을 후딱넘겨버린 나의 친구생일입니다.
50이 되면서 [얘들아 우리 떠오르는 50대다~]하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어느새 60을 바라보니 징그럽습니다.어찌 이리도 세월이 빠른지
친구말마따나 하는일 없이 나이만 먹었나봅니다.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열심히 외치며-아직도 우리는 19세의 소녀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부모님 병수발에 정신놓은 나의친구 경..
영재님이 많이많이 축하해주시면 친구의 힘이 불끈솟을껍니다.
제대신 꼬~옥 축하해주실꺼죠?
친구가 정말로 좋아라하는 유가속에서만 들을수 있다고 좋아하는
[이권혁의 창가의명상]이노래만 나오면 친구는
온갖시름잃은양 고갯짓과 더불어 한껏춤추곤한답니다
친구야~~~생일축하해 주말에 우리 찐한커피라도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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