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아침 집안에 새달력을 걸며 새날에 대한 소망도 가져 봅니다 그리고 그 소망을 위한 각오도 새롭게 다져 봅니다 ~~ dj님 작가님 유가쏙 여러분 .. 2010년 새달력들 .방방마다 준비 하셨나요 ?? 예전같이들 달력이 필요없는지 . 주는곳도 찾는사람들도 뜸 한것 같아요 경기가 좋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한해가 오고갈때 우리가 인심좋게 나눠쓰는 물건 ,, 달력 . 아~~ 또 한해가 가고 오는구나 느꼈던 달력 .. 이었는데 어제 어느분과 달력 얘기를 하다가 불현듯 친정아빠께서 생각났습니다 . 숫자가 크게 써있는 달력을 마루에 걸려놓고는 굵직한펜으로 하루 한달 일년 일과를 적어 놓으셨던 아빠 .. 모내기 몇일 . 모종 언제 볍씨는 언제 뿌리고 .. 비료 들어온날 .. 암소가 새끼는 언제 가지고 언제 낳는다는 예정일까지 . 우리들 공납금은 언제까지 . 아빤 그 달력을 몇년째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 아마도 아빠께는 그 달력이 삶에 기록이자 물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dj님 유가쏙 여러분 . 2010년엔 멋진 달력을 걸어두고 새로건 달력에 우리들 삶을 더욱 빛나게 멋진 메모로 채워 나갑시다 . 혹여 . 육체파 배우 . 수영복 입은 달력 걸어 두지 마시구요 .. ㅎㅎㅎ 오늘은 12월 17일 저녁에는 10명의 줌마들 . 시끌버쩍 송년회를 가네요 모두들 알찬 하루 보냅시데이 ~~ 신청곡은 . 미소 ..(사해) .. 몰랐네요 이노래는 옛노래 이던걸요 . ㅎㅎ 사랑한다 사랑해 . (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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