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너무 일찍감치 사연올려 노래 신청하였습니다..
노래 안 나올까봐 두려워,,,
다시 한번 신청합니다...
오늘 꼭 나훈아의 "사랑"듣고 싶습니다..
하늘에 있는 신랑을 생각하며,, 그를 위해 라디오에 노래 신청하였습니다.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지만, 노래가 안나오면 슬퍼질거 같아요..
저 슬퍼지지 않게 노래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모르고,, 저도 입밖에 낼수도 없는,
저만 알고 저혼자 지내는 결혼기념일 울 신랑이 불러주었던 노래라도 울려퍼져야 그와 나,,함께 하는 하루가 될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돌아오지 않는 결혼기념일-2>....노래...꼭...
박강희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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