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안녕하세요...^^
오늘은 놀토(토요휴업일)인 관계로 수업을 일찍 끝내고 집에 왔어요.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라디오를 듣게 돼서
자랑하려고 사연 올려요.
너무 이야기 위주의 FM 라디오 방송이 싫어서 음악 위주의 FM 라디오를
찾다가....어느 날 우연히 검색을 해서 알게 된 CBS.....
그 이후로 저는 CBS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9시,11시,12시,2시.....라디오를 들을 때엔 항상 CBS를 듣고
특히 4시에 하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는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방송 들을 기회가 되면 놓치고 싶지 않은 방송으로
제게 자리 잡았어요...~^^
오늘 방송 켜자마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선희의 노래가 나와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하하하...
이제 다음주부턴 모든 기말고사를 끝내고 새 학기 진도를 시작합니다.
저도 아이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정진해서 새해엔 모두에게
발전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더 열심히 하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영재님,요즘 가끔 힘이 없으신것 같던데 힘 팍팍 내세요.
방송으로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힘을 주시듯 영재님도
많은 열혈팬들을 믿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정작가님두요~^^
항상 너무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피곤해서 자려고 했었는데 영재님 목소리 들으니 잠이 달아났습니다~
서유석의 <아름다운 사람> 듣고싶습니다..
아!!!차는 없지만 학원에 붙여 놓게 스티커 3장 보내주세요~
저희 신랑 친구분 차에도 하나 붙여 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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