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한해를보내는 마음
장호림
2009.12.15
조회 24
사랑의 러브레터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우선 저의 이름은 언급 안했으면합니다.아는자들은 풍요속에서
푸념한다고 비난할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인생을 회상해보자니
잘한것보다 잘할것을 하면서 되새기게되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이렇게 먼 본국의 매체를 통함은 한국에서도 참 좋은 곡들을
방송하는 방송국이 우리 기독교인들의안식처가 된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답니다.ㅎㅎ
한국에선 혼자서 운전할때나 일을 할때 감정이입이되어 즐겨 성취했거든요 방송은 듣기만 했지 참여 한다는데에 큰의의를 두지않았었거든요
이곳은 미국 시카고 윗쪽에 위치하고 있는 위스콘신 메디슨이라는곳입니다. 한 중년여인의 마음을 읊조린다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여름.가을의 날씨는 너무나도 아름답지만
지금 한 겨울의 날씨는 가장 추울때는-30도도 기록하고 있으니
대조가되죠. 얼마전에도 눈이 많이 와 대학도 휴교령이 내리기도
했어요.시청에서는 눈을 이용하여 한부분에서는 로드블럭(ROAD BLOCK)
아이들의 미끄럼장을 만들어줘 눈을 즐기기도합니다.
장비가 구비되지않은 대학생들,대학원생들은 (한국생)스텐쟁반을
구해서 타고 내려올 정도로 눈이 쌓인곳의 추억을 만든답니다.
예전 한국에서 비닐포장포대를 이용하여 즐겼던 생각이 나기도하죠.
평생 사는동안에 본 눈보다 더 많이 이곳에서 보는듯하네요.
저의 딸 졸업이 담주 일요일(20일)이 졸업식인데 마지막시험을
치뤄야해서 지금 이곳 밤 1시가 넘었는데 어제 아침에 나가면서
도서관에서 밤샘하고 들어올거야.. 외마디 아닌 한마디 "팅"던지고
가네요.같이 밤샘하는 기분이랍니다.힘들게 공부하여 졸업하는데 취직의문턱도 하늘 높은줄 알고높기만 하니 그끝의 골짜기는 어딜까요..
애미의 심정은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친정엄마도 그러했겠지요.
한국에서 아픈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속이 아리네요.
한국음식 만들어 오늘 집에 들어오면 타국에서 공부하고 고생하는
학교 친구,후배들 닭도리탕,김밥,잡채 만들어 먹여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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