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아침 핸드폰 문자메세지에 우체국택배 배송예정이란 문자를
받고 올것이 없는데! 하며 궁금해하며 출근했습니다.
11시경에 아내로부터 호들갑스런 음성이 들립니다....
여보! 글쎄 방송국에서 선물이 왔어~~~
뭐? 어디서?
아이! 당신이 가끔 사연보낸다는 sbs 음악프로에서 고구마가 왔다고^
확실해? 받는이가 나고 보낸이가 누구라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서 보내셨고 당신이 맞아...
감사합니다!
제가 뭐한게 있다고...
오히려 사연(고교동문기차산행광고등등)을 소개해주신 영재님께 더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선물품목도 기가막히게 아주 좋습니다.
제 아내가 다이어트 한다고 가을부터 먹는 고구마양이 20kg짜리 박스로
3박스 째거든요:해남산,여주산 그리고 지금은 강화노랑고구마 이지요...
다시한번 감사함을 드리며 "유가속"이 더욱 청취율 확 올라가도록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61년 소띠로 올해가 가는것이 너무도 아쉬운 인천에서 황진 올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