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저 놀러왔어요~^^
박입분
2009.12.09
조회 40



(초딩 친구가 제과점에 근무하는데 거기서 찍은 빵 = 먹음직 스럽죠)


영재님~!
저 놀러왔어요~!
맘 푹 놓고 놀다가도 된다구요.
어찌된 일이냐구요?
고거이
울원장님 세미나 가셔서 저 혼자 한의원에 있거든요...헤헤~
"유가속"이 저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구요.
아주 접수대에 있는 라디오 볼륨 입빠이 올리고 듣고 있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네~!...영재님~?
저 지금 무쟈게~행복해요~!!!...(진심)

아마도
이 시간대가 되면 모두들 출출하실거에요.
그래서
제가 맛난 제빵과 따뜻한 커피 한 잔 올리고 갑니다.

오늘 퇴근길
제과점에 들려 맛난 빵 사가지고 가심도
사랑 받으실 일로 추천해드립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받게 될 때의 그 기분
캬하~~~ 굿 입니다.

옷 따뜻하게 여미고 퇴근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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