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영등포에서 초등학교 모임에 나갔지요.
아무리 잘 입고, 잘 꾸미고 와도 그옛날 어린시절의 모습은
그대로 있었어요.
나이 40이 넘어서도 어찌나 시끄러운지...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웃고 장난하고...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내년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길이 아쉬웠지만....
진봉초등52회생 화이팅!!!!
신청곡 : 이용복 어린시절
산울림 개구쟁이
조용필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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