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와 인연을 맺은건 5년전 가게를 오픈하면서 입니다

음치, 박치, 감치를 고루 갖춘 저가 듣는 음악은 너무나 좋아해
애청자가 되었지요

제작진 여러분들이 수고한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
듣는자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는 유영재님의 목소리와
따스한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노래선곡들이 행복한 오후를 열게 하지요

김밥집을하는 저는 이 시간대가 너무나 바쁜시간임에도
손과 귀가 따로 움직이며 행복한 요리를 한답니다

아~~~참! 늘 좋은 노래가 흐르니 손님들이 묻곤 하지요
침튀겨가며 홍보만하다 용기내어 처음으로 사연 보내봅니다

이번주 수요일은 나의 허물까지도 아파하며 사랑해줄줄아는
고마운 인생의 동역자! 어떤 수식어도 아깝지 않는
김용경친구의 생일이랍니다

영원한 길동무가 되어 달라며 방송통해 살짝 고백하며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하며 축하해 주고 싶으니 꼭꼭꼬~~~오옥!
들려주세요

또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의 영원한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ㅡ신청곡: 겨울아이 숨어우는 바람소리
사랑비 (김태우) 사랑해(김건모) 너를 사랑해(한동준)
바보라서(박상우)
이중에서 한곡 들려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