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얼마 전 작고하신 선배님에 부인으로부터
그 사람이란 말을 들었다.
그 사람! 과거 속에 묻혀지는 건가?
그리고 뒤돌아본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우리들에 시간들과 추억
여보시게 4861친구들 우린 좋은 인연이지 않은가?
찬란하고 화려한 가을도 지나쳐 갔네
과거로 남는 시간으로 되었겠지
우리도 그 친구가 있지 않은가?
오늘 그 친구로 불리기 보다는 우리가 되어
뜨거운 정열로 한마음으로 모아 보자고
소중한 인연을 보고자 청 한다네.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48회 6학년1반 친구들아
12월5일 저녁에 만나자 !
영재님! 이런글을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방송에 힘을 빌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 - 이마음 다시 여기에 -- 유익종
양주에서 이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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