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날
정현숙
2009.12.03
조회 3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 중에 어머니를 모시고 목동대학병원에 다녀와야 하기에 미리 게시판에 들어왔어요.돌아오는 길에 백화점에도 들리고, 아파트 장에서 일주일치 반찬거리도 사오면 정리하고 다듬고 하느라 컴퓨터 켤 시간도 없을 것같아서 말이지요.

이렇게 미리 사연 올려놓고 버섯탕도 끓이고,상추도 씻고, 콩나물도 삶고 하면 싱크대 위에 부착된 라디오에서는 영재님 구수한 말씀과 좋은 음악도 나올테지요.그럼 하루의 피로도 풀리고...

그 맛에 채널 고정하는 거고요.그럼 있다가 5시에 기쁘게 만나기를 기약하며...고맙습니다.

신청곡
애인있어요-이은미
오늘같은 밤이면-박정운
준비없는 이별-녹색지대
괜찮아-더 필름
솔로예찬-이문세
단발머리-조용필
청혼-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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