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냄새..^^
박입분
2009.12.02
조회 59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
얼굴을 스치는 시원하고 차가운 바람이
겨울이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겨울 냄새가 우리에게 성큼 찾아온 것이지요.
또 겨울하면 빼먹을 수 없는 붕어빵과 호떡과 오뎅이기에
포장마차에 들려 맛있게 먹고 오기도 한답니다...헤헤~

그나저나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찬바람 불면
한의원에 환자분들이 많이들 찾아오시거든요.
그래서 할일이 꽤 많이 생겼어요.
환자 접수도 받아야 하고,환자 발침도 해야 하고,
환자 물리치료도 해야 하고,한약도 닳여야 하고,
한약 닳이는 도중 압력에 의한 김도 빼줘야 하고,
정성껏 잘 닳여진 한약도 뽑아야 하고,
한약 포장 후 택배도 보내야 하고...
1인 다역을 하려다 보니
내가 무슨 일을 해야되고 어떤 일을 했나 조차
망각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대한민국 아줌마 아닙니까~?
아줌마 정신 어디 갑니까~?
무탈 없이 거뜬하게 해내고 말죠...하하하~

아무튼 차가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모두 조심하시고,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화이팅~있게 헤쳐나가는 겁니다~!!!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합니다.

오늘도 2시간 행복할거에요~~~^^


고병희 - 흐린 날의 오후

조동진 - 행복한 사람

서유석 - 아름다운 사람

조관우 - 길

백영규 -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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