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후에 외출을 했다가 주안시장 사거리 버스안에서 영재님 목소리를 접했습니다.처음엔 음악만 흘러서 어느 방송국인지 몰랐는데, 바로 영재님 음성이더군요.
집에서 듣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아름답기에 가슴 설레며 그 이유를 생각해봤어요.그러다 버스 유리창밖을 내다보니,어렴풋이 그 까닭을 알 수 있었답니다.
겨울이라 이미 해는 지고 불빛이 반짝이는데, 영재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고 정답고 따스해지는 마음,아아~ 참 좋았어요.길이 막히는 것도, 피로한 것도 모르겠고 그냥 마구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그 기분 한 번 더 느껴보고 싶어서 음악 신청해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신효범
변명-민해경
동행-최성수
님은 먼 곳에-거미
준비없는 이별-녹색지대
사랑의 찬가-유열.서영은
다시 태어나도-김돈규.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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