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남동생...
(쌀강아지)
2009.12.03
조회 43
비가 오다 그치니까 날씨가 쌀쌀 해 지네요.
그 날도 많이 추웠네요.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이 신부님이 되시던날
엄마를 포함한 우리 세자매는 코가 새빨개 지도록 펑펑 울었답니다.
종신 서원을 하고난 남동생은 어머니께 유제하 씨의
"사랑 했지만 " 이라는 노래를 바친다며 구성지게 불렀습니다.
그날 그 성당에 모인 형제 자매 모든 분들도 코 끝을 연신 매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몇년에 한번씩 만나도 그저 반갑기만 얼굴이 되었지먄
(외국에 나가 있기 때문에 전화만 연락 )
그때 제 남동생 이 불렀던 그노래 다시 듣고 싶어요.
"김광석 씨의 노래로
사랑 했지만. 꼭 좀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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