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영재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에도 콘서트 다니신가요,???

영재님 !

일년동안 싸우기도 하고 함께 웃기도 하고
점심때 좁은공간에 20분 누워 있겠다고...
서로 엉겨있기도 많이 했는데...
그동료가 좋은 자리가 있어 내일부로 그만둔답니다,
간다는 소리에 그놈에 정이 뭔지 소리없이
눈에는 이슬이 맻혔답니다,

있자나요!!
갈수 밖에 없는게 우린 수령액이 726,000 원이예요.
그런데 우째된것지 인상은 안되고 2년이 넘으면
세금이 올라 월급이 70 으로 줄어나온답니다,
그래서 7년된 동료는 70 이고...
일년 된우린 726,000
이해가 안가지 안으신가요..
그런데 보너스가 있어서 저는 한우물 파려합니다.
벌써 나이45 인데 꾹 있으려구요,

신청곡 ~백영규 ~슬픈계절에 만나요,

감기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파주에서 전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