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늘 방문하는 카페에 글을 보고 있다가 제목이 "어떤 남정네랑 오래산 기념 드림.." 글이 눈에 띄여 읽어보게 됐어요
오늘이 결혼14주년 기념일인데 남편분에게 아주 좋은 선물 해주고 싶어서 글 올리신거였어요
사진에는 딸의 초음파 사진부터 터울 지는 아들과 귀여운 딸의 장난하는 모습이며 또 14년전 웨딩드레스 입은 추억의 사진을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전 고작 결혼3년차인데도 바로 몇달전 가정상담소까지 찾을정도로 크게 싸우고 꼼꼼하고 깔끔한 남편성격과 반대로 덜렁거리고 정리 잘 못하는 제 성격으로 서로 힘들고 부딪칠때가 많은데 , 14년 사는동안 그분도 이혼위기도 겪고 가정생활이 힘들때도 있었고 그러다 예쁜 딸낳고 금실좋은 부부로 화목한 가정 꾸리며 사신다는 글 보면서 정말 반성하게 됐어요.
나도 이다음에 10년후에 토끼같은 두 딸의 사진과 우리부부사진 올리고 결혼 기념일날 이런 글 올려야지 ...맘먹게 되네요
남편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그분보면서 저도 닮고싶고 본받고 싶어 축하겸 반성겸해서 글 올립니다
그부부의 성함은 남편분 이정근님, 아내분 정여선님이에요
허락받고 대신 제가 축하사연 올리는거라 꼭 좀 소개가 되서 두분 기쁜날 특별한 결혼기념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분가정에 예쁜 꽃다발 선물 부탁드리면 넘 큰 바램인가요
신청곡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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