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서울 송파구에요.
지금 창밖엔 회색빛 하늘
대지와 하늘의 거리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기는 처음인듯...ㅎㅎㅎ
금방이라도 흰눈이 펑펑 내릴듯한 휴일 날씨네요.
어두 컴컴하니 왠지 운치가 느껴지긴 한데...
여영~마음은 다운모드...ㅎㅎㅎ
이럴땐~!
사랑하는 영재님께서 신청곡 들려주심 위안이 될 듯해요...ㅎㅎㅎ
이선희 - 사랑아
변진섭 - 가장 슬픈날의 왈츠
들려주심 아니될런지요~?
친구들이 만나자는 약속도 다 취소하고
"유가속" 들을려고 외출도 하지 않고 일케 청취하는데
걍~
멋지게 신청곡 함 쏴주세요...헤헤~
2시간 내내 기다리고 있을게요...야호~!!!
휴일의 생방송 넘 가슴설레이고 기대되고 행복하답니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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