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
장미순
2009.11.17
조회 23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바빴다고 해야하나요...
김장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손 마디 마디가 아프네요..
사연 올릴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잠깐 문자사연 남기기만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천포기정도 한것같아요 밭에 1200포기를 심었는데
배추농사가 잘 되질않아서..천포기정도 김장을 한듯 싶습니다.
혼자한건 아니고... 형님네 식구들 여섯집이 함께 했어요...
그래도 좀 많죠..
겨울 내내 김치국.김치전 김치만두.많이해서 먹으려고요...

늘 하던거지만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좀 더 힘드네요...
김장하면서 맛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김장할때 이정도면 속 버무리기 정말 힘들걸랑요..
이번엔 정말 정말 재미있게 해서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놓치고 말았어요 내년에 다시 올해처럼 하면 사진찍어 보내드려야
겠다하고 생각했어요...

김장하느냐고 고생하신 유가속 식구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여유있는 시간 보내면 유영재 가요속으로 함께해요
그리고 아직 김장준비하느냐고 고생하고 계신 유가속 식구들
김장하면서도 라디오 옆에 함께 놓고 좋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음악 들으면서 맛나게 김장 담그세요....
모두 행복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늘 함께 할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영재오빠.정서임 작가님
모든제작님 감사합니다...

신청곡을....안치환 노래면 모두....감사....(그중 혹 힘찬연어들..)

함께못한 날이 있는데 다시듣기가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모두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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