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2부에 들려주세요
박영자
2009.11.16
조회 34
여기는 일산입니다.
겨울바람이 꽤스산히 부는 월욜이네요.
항상 5시면 영재님에 방송을 같은 느낌으로 듣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서로 인고의 시간을 같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사랑하며 살아가는 의미와 진정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사람이였습니다.
더 좋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더 넓은 세상을 포용할수 있도록 세상문과 마음을 열게해준 사람이였습니다,
너무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우리을 견딜수밖에 없는 상황으로만들었지만 아침시작과 저녁마지막 시간에 그사람의 떠오름과 마지막 사랑고백으로 하루종료를 알리고 있습니다.
같은 하늘이지만 지금은 일산과 용인이란 다소먼거리에 있지만 우리들 마음엔 늘 한사람을 위한 공감임을 알기에 오늘도 다소 힘든시간이지만 인내로 참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부는날 머리시리다고하면 어쩔까를 지금은 마음으로만 위로하고 있지만 다시볼 그날엔 우리가 좋아하는 왁스노래를들으며 같이 미소지울수 있길 바라며....늘 건강하고,좋은맘으로 그날을 기다릴수 있길바라며
늘,,,,,소중한 사랑으로 기억할것이며 늘 ,,,당신도 소중한 기억으로 우리들 사랑을 기억하길바라며
영재님,,,,왁스노래를 신청합니다,

신청곡....왁스 황혼의 문턱
두툽한 지갑

용인에서 듣고 있을 그분과 함께
귀기울려 주실거라믿으며 늘....건강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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