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의 오늘...
박현미
2009.11.11
조회 18
벌써..21년 전이네요..그날도무지 추워서..목도리에 장갑에..시험을 보기 위해서 고사장에..들어 서면..후배들의 격려와 함성을 들으며.떨리는 맘으로..시험 보던때가 문득 생각나네요..왜그리 추운지..내일이면..시험을볼 수험생들..결과를 떠나서 고생 많이 했죠..일년동안..마음을 추스리며..다들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다행히 예년처럼 춥지 않다고 하네요..수험생 여러분 고생한 만큼 멋진 결과 있길 바랄게요..내일 만큼은 이세상 누구 보다도 행복한날 되었으면..좋을듯 싶네요...괜찮아요...강상준 노래 부탁드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