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빼빼로 데이인데요
최정미
2009.11.11
조회 17
오늘이 빼빼로 데이인데 왠지 허전하네요
누구에게 주지받지도 못하니까요
왜 내가 주지않으면 받지도 못하는걸까요
왜 주는사람은 주기만 하고 받는사람은 받기만 할까요
아이들도 크니까 주지도 않고 자기친구들끼리만 주고받나봐요
제가 검버섯이 두개가 몇년째 커가고있어서 어제 제거하러갔는데 하다보니 충동구매를 했어요 여자들 예뻐지는것 쉬운것아니예요 살을 태워가는 아픔을 참고 지금 상처투성의 얼굴을하고 출근 했어요
신나는 노래를 신청하고 싶은데 생각나는 노래는 김건모의 짱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신종유행한다고 따라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딸이 했었는데 잘지나갔지만 저도 왕따가 되었었어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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