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공연의 초대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하며....
김종만
2009.11.11
조회 10
늦가을 정취가 물씬 배어나는 만산홍엽이 더욱더 붉게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아쉬움에 딩구는 낙엽마저 밟기가 두려워집니다.
신종풀루가 더욱 기승을 떨치고 있는 요즘이야 말로 겨울오는 게
더욱 두렵기 까지 합니다.
가는 세월 아쉬워 말고, 좋은 공연에 잠시나마 사랑하는 사람과
한줄 추억을 만드는 시간에 초대 되고 싶은 마음은 나만의 욕심
일까요?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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