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밤입니다.
안유인
2009.11.10
조회 35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도 이젠 다 지나가고.
떨어지 낙엽을 보니. 한살 더 먹어가는게
이제는 처량하는 단어에 크게 공감하고 있는 처자입니다.

몬지 모르게 요즘에 그냥
내가 점점 쓸모가 없어지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도 없고.
멀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고.

다시 뒤늦은 사춘기를 경험하는 것인지
끝났다고 생각했던 정체성 문제로 다시 한번 늦은 밤을 보내네요~

이런 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 신청합니다.

테이의 닮은 사람.

올 가을을 좀 더 ...자연스럽게 보내고 싶어요~

콘서트 티켓....부탁드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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