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난주에 정말 큰 사고를 당했어요. 서울에서 호남대학교에 업무가 있어서 호남고속도로를 자가 운전하고 있었어요. 목적지에 20분후면 도착할 예정이었고 마지막 IC를 남겨두고 있었는데..고속도로 1차선에서 아주 큰 바위 사이즈의 건축용 돌이 낙하되어있는것을 50m앞에서 갑자기 발견하고 피하려 했지만...2차선에 다른 차들이 달려오고 있어서 그 돌은 제 차 아래로 들어왔고...제 차 오른쪽 타이어가 2개나 빠져버리고 파손되고 말았지요. 다행히 전 2차 사고는 당하지 않았지만...견인차와 경찰차를 부른후에 제 앞에 가던 11대의 다른 차들도 화물트럭이 떨어뜨린 돌로 인해 큰 연쇄 피해을 당한걸 알게되었습니다.
목적지를 앞에두고 전 두시간이나 기다린후 견인되었고.. 밤이라 구하기 힘든 부속과 타이어를 구한후 네시간만에 다시 서울로 귀가할수 있었어요.
볼일도 못보고 새벽내내 운전하면서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지만..아직도 전 정신적 충격에서 쉽게 못 빠져 나오고 있답니다. 운전중에 도로에 날아다니는 비닐만 봐도 가슴이 쿵당쿵당뛰고...허술하게 포장된 화물을 싣고 가는 트럭만봐도 가슴이 쿵쿵쿵 방아를 찢습니다.
한동안 그 사고 후유증은 갈거같아요.
부디 화물트럭 운전자와 소유주들은 타인에게 목숨의 위협이 될수있는 피해를 주지않기위해 ..잘 아시겠지만..다시 한번 더 물건들 포장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있어요^^ 포지션의 I love you 나 한경일의 `앓아요` 두곡중 가능한 곡들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15일 러빙유 콘서트 티켓을 주시면 유용한 마음의 위로가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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