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제게 둘째아들이 넘 반갑게 엄마한테 줄 선물이 있다하네요
유가속에서 우편이 배달...
아들은 큰 선물이 들어있을거라 기대가 컸는지 많이 들떠있더라고요
저또한 넘 반가웠어요...스티커가 온것이였어요 넘 반가웠습니다
봉투 2개나 모두 다섯장이나 되는거예요 제 차에 하나 사무실 차에 3개
그리고 하나는 친구 주려고요...아직 친구는 라디오를 즐겨듣기보다는
TV를 좋아하는데 이거 붙여주면서 93.9 많이 들으라고 꼭 말하고 제가 차안에 1번 채널 고정 시켜주려고요....
넘 감사해요....정말 정말 한식구가 된 기분인거 있죠...
오늘 93.9와 함께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특히 유가속을 젤 좋아해요...^.^
행복 전달 천사분들(영재오빠.작가님 제작님)도 저만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그냥 지나가면 아쉬우니깐
음악 선곡에 저 또한 동참하고자.....
신청곡 올립니다...
김종환의 사랑하는 이에게
조규만 다줄꺼야
조성모 가시나무
신청곡을 부탁드려야 음악선곡에 덜 힘드시다는 소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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