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방송에 주파수 고정이 된지는 3년 정도 되었지만
글을 직접쓰는건 처음이라 무지 떨리네요...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그동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영재님의 방송을 듣는것이
왠지 죄스런 느낌?이 들었었읍니다...
사연한번 없이 매일 듣기만 했던 것이 좀 찔렸던거죠!!!...
수능을 열흘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본인의 실력을 잘 유지해줄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도 있지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신종때문에 저녘에 아이가 오면 이마를 꼭 만져보고야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어제는 수능생응원메세지를 유영재님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호박엿당첨은 되지 안았지만 그래도 얼마나 기쁘던지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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