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채유리
2009.11.02
조회 28
안녕하세요. 유영재씨~
10년 넘은 애청자 인사드려요 ^^;;

쌀쌀한 날씨이기는 하나 볕은 좋으네요.
아침 일찍 광명집에서 안성 사무실까지 대중교통으로 출근할 때면
무척 부지런을 떨며 나옵니다.

이번 한 주는 아무 일 없이 지나기를~
주말에 아무일이 없었기를~
나름 걱정과 평정 사이를 오가며 출근을 합니다.

토요일 수리산 우중 도보길을 다녀와서 그런지 코감기 증세가 있어
두통이 간헐적으로 오긴하지만 참을만 하네요.

사무실에 도착해 잠깐 눈을 부칠까 누워봤지만 잠이 오질 않네요.
낮잠은 자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 주말에도 어떠한 일이 있었다는
뒷담화를 듣고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할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가끔은 머릿속 잡념을 깨끗이 씻고 싶어요.

속으로, 속으로 되뇌일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과거로 잊혀지리라...

신청곡 있습니다.
정태춘,박은옥의 '정동진'
정태춘의 ' 서울의 달'
손현숙의 '청계천 8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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