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출근하면 가장먼저 컴퓨터를켜면 아당부터 퇴근시간 6시까지하로도 빠짐없이 즐겨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듣기만하다 처음으로 용기내어 영재님께 노크해봅니다.제가이렇게 용기를 낸건 다름이아니라 내일이 저희부부가 결혼20주년이되는날입니다. 저를 20년동안 한결같이 아껴주고 사랑하는 남편에게 작으나마 힘이되주고자 이렇게 용기내봅니다. 요즘은 다들그렇겠지만 남편이 많이 힘들어합니다.한번도 남편에게 해주지못한말을 영재님을통해전해보고자합니다..사랑한다고....힘내라고...그리고 잘살아보자고....
신청곡은 평소에 남편이 좋아하는 나훈아의*사랑* 부~~~~~~탁해요.....그리고 제차에 ,남편차에도 붙일수있는 차량용 스티커도 부탁해요. 이버기회로 남편의 차에도 93.9로 채널고정할수있게...꼭부탁드립니다.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건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