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늘이 바로...
선지숙
2009.10.22
조회 27
늘 즐겨듣기만 하다가 어렵사리 참여 합니다
워낙 연세가 있다보니 아이디며 비밀번호며 생각도 안나고..
어찌 어찌 들어왔습니다 아유 힘들어 휴--
그래도 어렵게도 들어온 이유인즉 오늘이 저희 결혼34주년
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아마 남편도 잊고 있을듯 해서 제가 깜작 선물로 노래를
신청합니다 물론 너무 늦은 감이 없잖은데
죄송함을 무릎 쓰고 글을 올리오니 이 중늙은이의 신청을
거절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송창식/ 우리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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