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중반 학창시절
정태춘님의 누렁송아지 공연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 보았는데 아주 전율을 느꼈습니다. 군사정권의 폭압속에 한줄기 단비와 같은 예술가의 공연이었지요.
사실 그 전에는 촛불, 시인의 마을 등을 감상적으로 부르는 음유시인이었는데 이때부터 불의의 정권에 맞서 싸우는 노래전사가 되었지요.
이후 음반의 사전검열을 철폐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시고...
너무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표를 주신다면 부부가 80년대의 우울했던 학창시절을 상기하면서
두 분의 공연을 보고 싶네요...
정태춘님의 노래 한곡 부탁합니다.
"92년 장마...종로에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건강하시고요.
정태춘 박은옥님의 공연...기대됩니다.
염기현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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