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사람에 마음을 한층더 외롭고,,,그립게 만드는가보다.
벌써 2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가을이면 먼저보낸 오빠를 그리며 한숨짓는 부모님
그시절... 배불리먹이고 잘키운다고 오빠와 나 둘만 나아서 잘키우겠다고 둘만 나았던 부모님...지금은 마니 후회하신다...
"그때 힘들어도 좀더 마니 나을걸"하시며...
군대에서 의관사 제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로 가버린 오빠를 떠올릴때마다...한숨과 함께 혼자소리를 하신다..
올가을은 더 힘드신 모양이다 아빠의 치매진단으로 인해...엄마는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남모르게 혼자 한숨 쉬신다.
항상 괜찮다고,,, 너만 잘살면 된다고,,,
나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항상 죄스럽다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 그래도 하나라도 남아 있으니 다행이잔아요
내가 오빠몫까지 잘할께요...
지금도 내귓가에는 아침마다 전화에 대고 우리딸 사랑해...
라고 말하시는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아빠 엄마...
힘내시고 사랑해요,,,
세상에 그무엇보다 나에게는 최우선인 나의 부모님,,,
건강하게 오랫동안 제곁에 있을거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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