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박은옥 콘서트) 형에게...
김성렬
2009.10.23
조회 27
저는 하루 24시간중 5시간만 빼고 나머지 19시간을 939와 함께하는
애청자입니다(일이 새벽1시에 끝나기때문에 지금 글 올립니다)

처음부터 제가 939열혈팬이었던건 아닙니다
939를 듣기전엔 M모 방송을 듣던 골수팬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친형으로부터 939에 문자를 보내서 음악신청을 하는데
한번도 신청곡 당첨이 않된다는 말을 듣고 내가 한번 해볼게..

첨엔 신청곡 당첨이 되기위한 오기로 처음 신청을 한게
정태춘의 촛불이었답니다

형은 여러번 정태춘씨의 촛불을 신청했는데 한번도 틀어주질 않는다는 것이었읍니다
저도 촛불을 신청했는데 저도 신청곡 당첨이 않되더라구요
형 왈"그럼 그렇지 너라고 뭐 틀어주겠냐"합니다

정말 다른 시간대보다 유가속에 당첨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더라구요
그이후 퀴즈문자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역시 항상 낙방의 잔을 들기를
여러번 사실 하도 당첨이 않되서 요즘은 참여는 좀 절재하고 청취만 하던중이거든요

다른 사람 신청곡은 잘도 틀어주던데
정말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다시한번 신청하려다
콘서트 티켓을 주신다는 말에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정태춘 박은옥의 26년 팬인 울 형을 위해 신청합니다

제가 당첨이 되서 형에게 선물할수 있다면
아마도 형은 믿지 못할정도로 기뻐할겁니다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

형 사랑 받기만하고 동생노릇한번 재대로 못했는데..

신청곡 정태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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