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 윤혜님 생일 축하드려요~~
김윤혜
2009.10.17
조회 29
[긁적 긁적..] 쑥스러워서리~~ㅎ ㅎ
경희님! 감사 합니다.
꽃바구니 잘 모셔다가 침대머리맡에 놓아 둘께요..호 호



윤경희(wawa071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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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고 그러셨어요?
> 언뜻 들은것 같아서요..
>
> 예쁜 따님을 두셨네요..따님과 친구처럼 연인처럼 ..부럽네요..
> 아들과는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겠지요?
>
> 생신 축하드려요..우연히 보게 되었어요..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 장미꽃이라도....
>
> 예쁜 사연들 늘 보고 있습니다..
> 애석한건 생방송이 아니라서 오늘 축하 받기는 좀 어려우실것 같네요
> 영재님이 내일이라도 챙겨주시려나요?
>
>
> 김윤혜(summer260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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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김여름! 웬일?? 언제 올려놓은거야?
> > 고맙다~ 쑥스럽네...
> > 항상 모나지않게 둥글둥글 커줘서 고마워..
> > 서랍속에 금빛상자에 있던 선물도 너무 감동 받았어...
> > 항상~친구처럼~연인처럼~지냈으면 좋겠다...
> >
> >
> >
> > 김여름(reum260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 >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김여름이라고 합니다.
> > > 항상 첫 인사는 언제나 쑥스럽네요 하하
> > >
> > >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 > > 자주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건,
> > > 처음인것 같아요(^o^).
> > > 저희 엄마가 유영재아저씨 라디오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 > > 제 방에서 항상 라디오를 켜놓고 듣곤 하세요.
> > >
> > > 지금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고 있네요!
> > > 전 너무 신이나 있는데, 엄마는 비가 온다면서 투덜거리세요.
> > > 허리가 아프시다구요^^;.
> > > 얼마전에 제가 굉장히 예쁜 우비를 장만했어요!
> > > 매일 매일 비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결국엔 비가오네요ㅋㅋ
> > > 얼른 우비입고 밖으로 나가봐야 겠어요+_+..
> > >
> > > 음! 제가 직접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 > > 바로 내일이 저희 엄마 생신이세요.
> > > 엄마가 라디오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사연도 많이 올리시고,
> > > 또, 집으로 선물도 많이와서 저와 제 동생들에게
> > > 선물을 많이 주세요.
> > >
> > > 매일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제가 직접 이렇게
> > > 글을 쓰게 되었어요!
> > > 저도 엄마한테 뭔가 해주고 싶어서요..ㅎㅎ
> > > 지금 이 글도 엄마 몰래 쓰고 있는데, 또 엄마가 사연과 신청곡
> > > 목록을 보면서 제 이름을 보고 딱 알아 차릴수도 있겠네요^^;.
> > >
> > > 엄마, 뭐 갖고 싶은거 없어? 라고 물으니까
> > > 응! 커버플러스 갖고 싶어! 라고 하더라구요..
> > > 꼭 엄마에게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 > > 유영재 아저씨! 기대할게요!
> > > 그리고, 앞으로 저희 엄마 사연 많이 많이 틀어주세요!
> > > 아 참, 저희엄마 이름은 김윤혜에요!!
> > > 히히히..
> > >
> > > 신청곡 - 안재욱 * 친구
> > >
> > >
> > > 엄마에게
> > >
> > > 엄마, 나 큰딸 김여름이야!
> > > 항상 기대하는만큼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 > > 엄마가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나한테 많이 기대고 의지하고 있다는거 알아.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엄마 기분이 어떤지, 엄마 마음이 어떤지, 엄마는 나한테 어떤존재인지..알것 같아.
> > > 어리고, 어릴것만 같던 내가 벌써 스물한살이나 먹고,
> > > 성년의날도 보냈어. 시간 참 빠르지?
> > > 엄마도 예전 같지 않더라. 내가 나이가 먹고 내 자신이 커가는모습을
> > > 알아차릴수록 엄만 나보다 더 많이 늙어가고 있는거 같아.
> > > 예전에 그 당당하고, 씩씩하고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고,
> > >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던 그런 엄마가 이젠 너무 약해보여..
> > > 물론 지금도 당당하고 씩씩하지만!!! ^^.
> > > 내가 좀 컸다고, 엄마한테 큰소리 내고 화도 자주내잖아.
> > > 미안해, 내 마음은 정말 그게 아닌데 자꾸 괜히 화내고 투정부리는것 같아. 학교에서 힘들고, 일하는 게 힘이 드니까..그런가봐
> > > 그래서 더 걱정이 되. 이제 곧 졸업이잖아.
> > > 졸업하면 정말 직장인이 되야 할텐데 그럼 얼마나 더 스트레스를 받고
> > > 엄마한테 투정부릴까?
> > > 고칠꺼야. 너무 나빳지 나? 그래도 있지. 엄마, 나
> > > 엄마가 너무 좋아. 내친구 같아서 좋아!
> > > 엄마랑 대화하고 있으면 친구 같아.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지?
> > > 못나고 잘해주는거 하나 없는 딸이지만, 그래도 나 열심히 해서
> > > 정말 엄마 호강시켜줄게. 정말 행복하게 해줄게!
> > > 김치는 담가줄꺼지? 나 시집안가고 엄마랑 영원히 살꺼니까
> > > 그런줄 알아. 징그럽다고 하지마!!!!!!!!!!!!!
> > > 엄마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사랑해. 아프지 말자,우리!
> > > 생일축하해*^^* 김윤혜 화이팅! 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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