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에서 만난 '산수유'
박입분
2009.10.19
조회 66







일요일 오후
덕소에 자리한 한정식 음식점에서
친목계를 갖었습니다.

반가움의 인사와 더불어 수다도 떨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맛난 음식도 먹고
강이 훤이 보여지는 야외 벤치에 앉아
은은한 향이 풍기는 헤이즐넛 커피도 마시며
가을이 무르 익어감에 감동도 받고 감탄도 하면서 사진 촬영도 했답니다.

은빛 물결의 반짝임과 갈대의 움직임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 또한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도 어느새 빨간 옷으로 갈아입었더라구요.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도 활짝 피어
저를 반기기나 하는 듯 밝은 미소를 보여주더군요.
어찌나 반갑고 곱던지 역시 가을 국화는 향기가 강해요.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산수유도
긴 여름을 이기고 예쁘디 예쁜 빨간 열매를 매달고 있더라구요.
누우런 가을 단풍잎 사이로 살짝 드러내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어찌나 예쁘던지 요리 포착 조리 포착
가슴에 담기도 모자라 디카에 담와왔답니다.

왜?
"유가속" 가족과 함께 보려구요~!
저 예쁘죠?...영재님~!...ㅋㅋㅋ

참~!
어제 차안에서 친목계원들과 함께
"유가속" 청취하며 모바일 참여도 하고
휴일인데도 생방송 해주시는 영재님 자랑도 하고
두루두루 즐거운 휴일을 보냈답니다.
"유가속" 생방송으로 인해 즐거움이 한층 더 했던것 같아요.

"유가속" 가족 여러분~!!!
오색이 물드는 멋진 가을~!,,,아름다운 가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맘껏 누려보시길 빌어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물 마셔주는 센스 잊지 마세요~!



(신 청 곡)

1.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성시경 - 거리에서

3.이문세 -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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