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항상 즐겨 듣고 애청하는데 처음 사연 올립니다.
저희 부부가 오는 18일이 결혼 7주년입니다.
결혼을 해서 정말 바쁘게 살아 왔습니다. 이사를 3번이나 하고 아이도 셋 이나 낳고 키우고 정말 바쁜 7년 이었습니다.
능력도 없고 배려심도 없는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만 한 우리 사랑스러운 집사람...누구보다 착하고 생활력 강하고 마음이 따듯한 사람입니다.
영재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말씀해 주세요.
"사랑스러운 나의 반쪽 성주씨 정말로 사랑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
그리고 신청곡은 쿨의 "사랑합니다."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길 바래요.
아 저 스티커도 하나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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