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진 서울의 거리~
윤경희
2009.10.02
조회 40

오전에 올케언니 찾아뵙고 오느라고 나갔다 왔는데요

거리가 한산하게 느껴지던데요...모두들 고향으로 내려 가신듯...

짧은 연휴로 많은 분들이 고향내려가기를 포기하신줄 알았는데

그래도 부모님 계신곳으로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셨나 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가고 안가신분들도 나름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명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들과 둘이서 먹을 음식 준비하려고 시장 좀 봐왔습니다.

전 부치고 송편은 만들지 않아도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만들어 먹으면서

추석 보내려구요...마음은 고향에 몸은 이곳 서울에 있지만

유가속 들으면서 여유를 누려볼겁니다.

영재님.작가님도 애청자와 함께~~ 추석 잘 보내세요...


신청곡:부활(생각이 나)

럼블피쉬(한사람을 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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