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빨간 카드 안에는 이렇게 쓸래요...^*^...
한살...
두살...
.
.
.
어느해 였던가요?
유난히 오후의 햇살이 주방쪽 배란다로 가득 비춰지던 날
저녁준비하며 물묻은 손으로 더듬더듬 주방벽면에 부착된 체널을 돌리던
중 인연을 맺게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더불어 잃어버린 추억까지도 내 앞에 넌즈시 보내주었던 값진 노래들!
아~~그 행복감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늘 함께합니다...
머리 히끗한 할머니가 되도 돋보기 쓰고 문자로 신청곡 청해 듣는 올드팬
으로 남을께요..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생일(온동네 떠나갈 듯~~)
~용인 동백의 왕애청자~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