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멋져부러요...
정진이
2009.08.12
조회 21
일요일에 들려주세요...
사연인즉,
1980년 개혁의지에 불타 젊은 혈기에 데모에 앞장 섰던
저의 첫사랑이던 남자가 있었어요...
대학은 휴교상태니 수업도 안하고
돈은 없으면서도 시국을 논하려니 술은 명분상 먹어야하고,
야단치는 부모님께는 죄송도하고....
그런 남자친구가 두손ㄹ을 꼭 잡고서 불러주던 노래가 있었어요.
어지러운 세상이 잠잠해지면 그렇게 살자며 부르던 노래...
" 사랑하는 사람아" 조진원이 불렀던거 같아요.
늘 이노래를 들으면 우리시대의 아픔이 떠오르곤 하지요.
영재(제)님!!! 꼭 들려주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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