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으로 풍덩하고 싶어서...
김옥순
2009.08.10
조회 19
* 사람과의 거리*

그러나, 흔히는 내가 너를 향했다가 돌아오는 시간과
네가 내게 머물렀다 떠나가는 시간이
조금씩 비껴가는 탓으로
우리는 때 없이 송두리째 흔들리곤 한다.

꽃과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눈앞에 있을 때 굳이 멀리 두고 보듯 보아야 하고
멀리 있을 때 애써 눈앞에 두고 보듯 보아야 한다.

+++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이라는 것이
살아갈 수록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하늘이 뭉게뭉게 떠있는 요즘,
김건모의 짱가,
조용필님의 고추잠자리 신청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잘 나이먹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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