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시드니에서 유학중인 김수정이라고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이곳에 온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는데요, 이곳 호주는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부모님생각이 더욱많이 납니다. 그래서 평소에 부모님께서 즐겨들으시는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에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는 평범한 가정의 2녀 중 막내입니다.
막내여서인지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의지를 많이하고 또 가족과 함께 보낸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이 남들보다 큽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분 모두 어려서부터 힘든 경제상황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사회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언니에게 당신들께서 할수없었던 부분을 모두 채워주시려고 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그만큼 더욱 느끼게 해주고 싶어하시구요. 어쩌면 그래서 제가 그동안 그 사랑을 너무 당연시여기고 살아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몇개월을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그 사랑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년동안 언제나 제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세상 그 누구보다 저를 사랑해주신 부모님. 비록 지금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곳에서 부모님생각하면서 공부열심히 하고 꼭 성공해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릴거예요. 존경하는 아빠,엄마!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신청곡- 어릴적 아빠와 함께 즐겨 불렀던 노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신청합니다. 아빠, 듣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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