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야구 승리를 거뒀다는데 저는 잠자느라고 못봤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티비를 안켜고 라디오를 들었거든요.
어렸을 때, 야구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잠실경기장...
그 때는 왜 그렇게 커 보였는지 모릅니다.
저는 OB 베어스를 가장 좋아했었죠.
지금의 김인식 감독님도 생각 나네요.
구천서, 구재서... 이 분들은 어디 계실까요?
야구 이야기가 전국에 퍼져있으니 그 때 좋아했던 선수들이 생각나는군요.
선수들의 프로필이 적힌 큰 팜플렛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름을 외우고 얼굴을 외우고 했었습니다.
한번은 타자석 바로 뒤에 앉은 적이 있었는데 김성한선수의 궁뎅이 흔드는 걸 엄청나게 봤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날, 야구는 생각이 안나고 궁딩이만 아른거립디다.
축구든 야구든,,, 스포츠 경기에서 내기를 많이 한다는데 저는 꼭 한국이 이긴다 쪽에 겁니다. 가능성이 없는 경기일지라도 이긴다고...
2002 월드컵때 무조건 이긴다에 걸어 행운 엄청 많이 잡았잖아요.
영재오빠.....
주일, 기쁜 하루되셨나요?
백미현의 주옥같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내일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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